[03/22 오늘의 새상품]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 쉐이크쉑 ‘멕시칸 스파이시’
[03/22 오늘의 새상품]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 쉐이크쉑 ‘멕시칸 스파이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3.22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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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진짜 맛있는 매운맛 ‘맵싸한 맛’
세계 4대 고추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블렌딩해 맛있게 구현

 

하림이 세계 4대 고추를 사용해 차원이 다른 새로운 매운맛을 구현한 더미식(The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하림만의 매운맛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담당자들에게 세계 각국의 고추와 향신료 등을 직접 맛보며 맵기(스코빌 지수) 등을 분석하고 연구한 것.

그 결과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등 매운맛으로 유명한 세계 4대 고추를 엄선했으며, 각 고추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고추 본연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부트졸로키아’는 2007년 기네스북 매운 고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또 남미를 대표하는 향긋한 매운맛의 ‘하바네로’와 칼칼하게 매운맛과 향, 감칠맛이 일품인 ‘청양고추’, 청양고추보다 10배 정도 맵지만 달큰한 매운맛이 특징인 ‘베트남고추’까지 4가지 고추 본연의 맛을 완벽한 비율로 블렌딩했다. ‘맵싸한 맛’의 스코빌 지수는 8000SHU에 달한다.

여기에 사골과 쇠고기를 황금 비율로 섞어 20시간 동안 푹 우려낸 국물로 끝까지 풍성하고 깊은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하림 관계자는 “매운맛 라면의 시장에 진입하는 만큼 기존 장인라면의 명성을 그대로 잇기 위해 하림이 추구하는 진짜 맛있는 매운맛을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세계 4대 유명 고추로 매운맛을 최대한 끌어올려 맛있게 매운 라면을 제시하고, K-맵부심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이크쉑, 멕시코 요리 재해석은 ‘멕시칸 스파이시’
멕시코 인기 소스 ‘살사 마차’에 고수, 할리피뇨 등 다양한 재료 더해

 

쉐이크쉑이 ‘멕시칸 스파이시(Mexican Spicy)’ 3종을 한정 출시했다.

‘멕시칸 스파이시’ 시리즈는 멕시코에서 사랑받는 정통 매운 고추기름 ‘살사 마차(salsa macha)’ 소스를 쉐이크쉑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살사 마차 특유의 매콤하면서도 스모키한 풍미를 살리고 고수, 할라피뇨 등 다양한 맛을 가진 재료를 더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멕시칸 스파이시 3종은 살사 마차 마요와 페퍼잭 치즈를 녹인 비프 패티, 할라피뇨 피클과 적양파 피클, 고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멕시칸 스파이시 쉑(1만500원)’과 수비드 조리 후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에 살사 마차 마요와 할라피뇨 피클, 적양파 피클, 고수, 양상추를 더해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멕시칸 스파이시 치킨(,500원)’, 크링클 컷 프라이 위 나초 칩과 살사 마차 마요, 할라피뇨 피클, 고수를 더한 ‘멕시칸 스파이시 프라이(5900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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