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락 아침메뉴 시장 공략 박차
스카이락 아침메뉴 시장 공략 박차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4.08.19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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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락이 17일부터 아침메뉴를 서울 및 경기 지방 16개 점포로 확대 판매하고 있다.

스카이락은 논현점과 김포점 등 아침메뉴를 판매한 기존 5개점에서 일 평균 방문고객이 평일 100여명, 주말 200여명을 기록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에 힘입어 확대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웨스턴과 코리안 스타일로 구분되는 아침메뉴는 오렌지주스, 우유, 커피 중 한가지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웨스턴 스타일의 경우 베이글 샌드위치와 토스트(5800원),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5400원) 등이, 코리안 스타일로는 소고기 무국(5200원)과 황태국 정식(5200원)이 제공된다.

CJ 푸드빌 영업팀 박인철 팀장은 “외식업계의 틈새시장인 아침 시장을 선점함으로써 아침 식사를 한 고객들이 매장을 재 방문 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락은 1998년부터 꾸준히 아침메뉴를 판매, 일평균 지역에 따라 50만원~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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