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신현재)는 26일 올해 포장기계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영관리 부문에 이원우 (주)세종파마텍 대표이사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기술 개발 부문에서는 조호영 한국뉴메틱(주) 대표이사, 품질관리 부문에서는 신현재 (주)한국크리에타 대표이사, 수출판매 부문에서는 최동필 (주)우정테크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14일 열릴 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제6회 포장기계인의 날 행사 때 중소기업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포장기계대상은 한국포장기계협회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4개 부문에 걸쳐 국내 포장기계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2001년부터는 중소기업청장 상으로 격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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