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홈베이킹·커피토틀샵
삼양사(대표 김 윤)가 지난 7일 프리믹스(pre-MIX)사업부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등포 경방필 백화점내 지하 1층에 홈베이킹·커피토틀샵 `믹스앤베이크'를 오픈했다.
이 매장은 단순히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 대한 기술서비스를 중요시하여 손쉽게 맛있는 빵과 케익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개념의 매장으로 각종 제과제빵용 원재료 및 기구와 원두커피 커피용 기구를 판매하게 된다.
믹스 앤 베이크 샵은 안테나(Antenna)샵으로서 앞으로 소비자 반응을 보아가며 프랜차이즈 형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마일리지 카드 제도를 도입, 포인트 관리 및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삼양사는 7일 오전 10시 `MIX&BAKE'샵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가스 오븐렌지, 고급제빵 핸드믹서, 고급베이킹용세트, 스폰지케익믹스 등 푸짐한 상품으로 이번달 24일까지 경품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프리믹스'란 재료들이 미리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있어서 물을 붓고 반죽한 후 바로 찌거나 익혀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