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 자연産보다 효능 3배이상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천연 알로에보다 3배 이상 효능이 강화된 '액티브 알로에'를 개발하고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생산되는 알로에는 알로에 공인기관인 IASC에 의해 독일의 분석연구사인 스펙트럴서비스 연구소에서 효능 시험검사를 한 결과 세포증식률이 기준치의 50~100%이상을 초과하는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또 천연알로에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증당류를 75%나 함유해 면역수복력이 탁월하고 세포증식 효과가 천연알로에보다 28%나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양알로에는 미국 현지 자회사인 알로콥을 통해 연간 5만 6000t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존슨앤드존슨, 오스틴 화학등 세계 500여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남양알로에는 국내에서 화장품, 건강보조 식품등에 액티브 알로에를 주원료로 한 신제품을 조만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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