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위생관리기능을 강화하고, 부정 불량식품에 대한 국민적 감시분위기 확산을 위해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30일 부산청 회의실에서 정기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2005년도 부산청의 식품위생감시방향소개, 명예식품 위생감시원 운영계획 설명과 부산청 식중독예방 주요시책인 △명예감시원을 활용 학교위탁급식소 책임관리제 △집단급식소, 도시락제조업체 자율점검제 실시 △조리종사자교육 및 언론매체 등을 통한 식중독예방 홍보방안과 아울러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수범사례에 대하여 동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올해 관내에서 개최되는 APEC IWC국제행사, 전국체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식중독발생 제로화를 위해 민 관 협조체계 하에 식중독예방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소 등의 대표자 및 조리종사자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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