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미린다 배트맨 블라스트’
롯데칠성 ‘미린다 배트맨 블라스트’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5.06.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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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맛 플레이버 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종원)는 미린다 제품의 계열확대를 통한 플레이버 음료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라즈베리 맛의 ‘미린다 배트맨 블라스트’ 3종을 20일에 출시했다.

‘미린다 배트맨 블라스트’는 라즈베리 열매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고, 테이크 아웃형 용기인 350ml 페트로도 생산돼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6월 중 개봉될 영화 ‘배트맨 비긴스’의 이미지를 제품 포장지에 사용한 기획 제품으로, 롯데칠성은 배트맨 이미지를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 영화 ‘배트맨 비긴스’의 판권을 가진 워너 브러더스와 4개월간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한정된 물량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칠성은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매장에는 배트맨 이미지의 판촉물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6월 하순부터 7월까지는 배트맨을 활용한 TV광고도 방영하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지 사용계약이 끝나는 9월 이후에는 제품명을 ‘미린다 라스베리 맛’으로 변경, 판매할 예정이다.

250ml캔, 350ml페트, 1.5l페트 등 3가지 규격이며, 소비자 가격은 각각 500원, 700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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