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 ‘하나 가쓰오 냉(冷)우동’
롯데삼강 ‘하나 가쓰오 냉(冷)우동’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5.06.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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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면으로 만든 시원한 우동

롯데삼강은 면제품 ´본미´ 브랜드의 ´하나 가쓰오 냉(冷)우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겨울철에 호호 불며 먹는 뜨거운 우동을 여름철 시원한 별미인 냉면을 대신할 수 있게 차갑게 만든 우동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생면과 일본산 하나(花)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로 우려낸 시원한 국물로 여름철에 떨어진 입맛에 시원함을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삭하고 고소한 건더기 스프, 고소한 참깨가 들어있고 기호에 따라 버섯, 쑥갓 등의 재료를 곁들여 먹으면 우동의 맛을 더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900원(중량 432g, 2인분) 구입처는 가까운 농협 하나로 마트나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롯데삼강의 본미(本味) 브랜드는 “본연의 맛을 살린 믿을 수 있는 제품”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 11월 롯데삼강이 만든 면 브랜드로, 현재 ‘하나(花)가쓰오우동’,’북어칼국수’,’정통짜장면’,’까르보나라 스파게티’,’볼로네이즈 스파게티’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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