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야채가득물만두’
풀무원 ‘야채가득물만두’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5.06.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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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등 식물성 단백질이 절반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최근 고기 함량은 반으로 줄이고, 9가지 신선하고 건강한 야채를 듬뿍 넣은 ‘야채가득물만두’를 출시했다.

풀무원 ‘야채가득물만두’는 고기의 함량은 반으로 줄이는 대신 두부와 각종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넣어 만든 영양물만두로 브로컬리, 새송이 버섯, 부추, 당근, 양파 등 9가지 신선한 야채가 55%나 들어 있어 건강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찹쌀 가루에 천연 시금치 가루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건강 만두피로 빚어 쫄깃함을 더했다.

풀무원의 윤명랑 만두제품 매니저는 “최근 출시한 풀무원 ‘야채가득물만두’는 야채 함량이 높은 만두소와 녹색 빛깔의 프리미엄 건강 만두피로 만들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영양물만두”라며, “자녀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고려하는 똑똑한 주부들의 취향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야채가득물만두의 소비자 가격은 720g에 7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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