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가득 샐러드 드레싱’
풀무원 ‘생가득 샐러드 드레싱’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5.06.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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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낮추고 신선한 맛 살려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최근 생원료를 직접 갈아 넣어 원료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가득 샐러드 드레싱’ 4종을 출시하며 샐러드 드레싱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생가득 샐러드 드레싱’은 저칼로리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오일함량을 낮추고 인공향, 보존제, 인공화학조미료(MSG)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신선한 원료의 맛과 향을 강조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냉장 유통 제품인 ‘생가득 샐러드 드레싱’은 참깨를 직접 갈아 넣어 고소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참깨&흑임자’, 깔끔한 녹차에 요거트를 곁들여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녹차&요거트’, 망고 과육에 신선한 오렌지를 직접 갈아 넣어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오렌지&망고’, 레몬향과 갈릭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오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레몬&갈릭’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풀무원 김현진 드레싱 매니저는 “신선함과 맛은 기본이고 칼로리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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