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두부종가 ‘국산콩으로 진하게 만든 콩국물’
종가집 두부종가 ‘국산콩으로 진하게 만든 콩국물’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5.06.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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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등 여름철 간식에 ‘딱’

종가집 두부종가는 7월 1일 ‘국산콩으로 진하게 만든 콩국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맷돌에 갈아 만들던 옛 콩물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그대로 살려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또한 신개념 살균공법을 적용해 장시간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다.

두부종가 측은 “기본적으로 여름철에는 포장두부와 콩국물의 수요가 많다. ‘국산콩으로 진하게 만든 콩국물’은 콩국수뿐 아니라 그냥 마셔도 좋을 만큼 고소하고, 주스나 여러 요리에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간식, 아침식사 대용식 등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오는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입점 되는 전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콩국수용 국수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콩국물 시식행사도 계획 중이다.

두부종가 ‘국산콩으로 진하게 만든 콩국물’(400g, 1~2인용)의 가격은 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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