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1일 더운 여름철을 맞아 매콤한 맛이 가미된 ‘크레이지 핫 치킨 폴더(Crazy Hot Chicken Folder)’를 선보였다.
‘크레이지 핫 치킨 폴더’는 매운 양념에 재운 닭 가슴살과 맥치킨 소스로 맛을 냈으며, 매콤한 맛이 독특한 제품으로, 단일 메뉴로 선택할 수도 있고 후렌치후라이 및 음료와 함께 세트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단일 메뉴의 가격은 3200원이며, 세트메뉴는 4400원이다. 세트메뉴의 경우, 현재 실시하고 있는 런치타임 프로모션 때문에, 점심시간(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에는 3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마케팅팀의 이문경 씨는 “한국의 맥도날드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철 매운 맛이 가미된 닭 가슴살과 신선한 양상치, 토마토 등 품질 좋은 원재료가 들어있는 ‘크레이지 핫 치킨 폴더’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에서 매콤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은 ‘크레이지 핫 치킨 폴더’ 뿐만 아니라, 샐러드에 매콤한 닭 가슴살을 넣은 ‘크레이지 핫 치킨 샐러드(4800원)와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3600원) 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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