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청국 쌈장’
풀무원 ‘청국 쌈장’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5.07.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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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등 신선 양념에 냄새 없어

풀무원(대표 이규석)은 최근 15가지 신선한 양념에 냄새가 없는 생 청국장이 35% 함유된 ‘청국 쌈장(450g/3900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청국 쌈장’은 독자적인 발효기술로 청국장의 향은 남아 있지 않으면서도 몸에 좋은 발효균과 단백질 분해 효소를 그대로 살렸으며 홍고추, 땅콩, 레몬, 벌꿀, 다시마, 표고버섯 등 15가지 신선한 야채와 양념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급 쌈장이다.

풀무원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모든 원료는 선정과정부터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료만을 사용하였고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 인공화학조미료(MSG)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또한 냉장 유통을 선택해 신선한 양념과 생청국장 고유의 맛을 보존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풀무원의 강현빈 장류 매니저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패턴에 착안해 몸에 유익한 발효균이 살아있는 프리미엄급 쌈장인 풀무원 ‘청국 쌈장’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유의 독특한 향 때문에 생으로 먹기 어려웠던 몸에 좋은 청국장을 생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풀무원 ‘청국 쌈장’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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