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천연 향·씹는 맛 생생
500억대 과일통조림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원F&B(대표 박인구)가 최근 생과일 복숭아의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냉장 과일식품 ‘프레앙 황도’와 ‘프레앙 백도’를 출시했다.
프레앙 황도와 프레앙 백도는 IQF(Individual Quick Freezing, 급속냉동) 기술을 사용해 복숭아의 천연 향과 아삭한 과육의 씹는 감촉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당도를 낮춰 복숭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투명 용기를 사용해 내용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캔 제품과 달리 개봉 후에도 잔량 보관이 편리하다는 것.
동원F&B의 새로운 과일가공품 브랜드인 ‘프레앙(Freang)’은 신선하다는 의미의 ‘Fresh’와 팡!하고 터지다라는 뜻 ‘Bang’의 조합어로 ‘신선함이 팡팡 터진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들 제품은 500g, 650g의 두 가지 중량이며 가격은 각각 3500원,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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