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믹스·과일샤베트맛 '시원'
금강산 관광과 남북경협, 정상회담등 남북한의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눈 내린 금강산을 연상케 하는 빙과류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가 '금강산바'란 이름으로 출시한 이 제품은 상단은 밀크 믹스로 하단은 혼합 과일맛의 샤베트믹스로 이등분 되어 있다.
특히 상단 부분을 우유빛으로 올록볼록하게 만들어 마치 눈덮인 산봉우리를 연상케 했으며 바의 전체 형태도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좁아져서 우뚝 솟은 거산모양으로 만들었다.
상단의 부드러운 밀크맛 아이스를 먹고 나면 시원하고 깔끔한 샤베트를 맛볼 수 있고, 시원한 시각적 효과까지 더해 더위와 갈증을 일격에 해소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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