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양학회 회장인 서울대 백희영 교수가 지난 21일 남아공의 더반(Durban)에서 열린 국제영양학회(IUNS)총회에서 핀란드, 브라질, 인도, 스페인, 가나의 영양학 전문가들과 함께 자문위원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백 교수는 4년여의 임기동안 세계영양학회를 이끌며 국내 영양학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양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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