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도심 속 단풍잎 바디페인팅 모델 등장
가을 도심 속 단풍잎 바디페인팅 모델 등장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5.10.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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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씨올리고, 강남 명동지역에서 이색 게릴라 이벤트 개최

최근 기능성 음료가 각광 받으면서 판촉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 가을 이미지를 형상화한 외국인 바디페인팅 모델을 활용한 이색 게릴라 이벤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최근 장 건강 음료로 각광 받는 헬씨올리고.

현대약품㈜ 식품사업부는 12일에 이어 20일 오후에도 강남역 점프밀라노 앞과 명동역 캘리포니아휘트니스센터 앞에서 젊은층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색 게릴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열렸던 강남역 이벤트에서는 20-4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몰려 외국인 바디페인팅 모델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이번 게릴라 이벤트에는 미녀 외국인 모델이 깊어 가는 가을 단풍을 형상화한 바디페인팅을 하고 등장해 이벤트에 참여할 고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양의 중세 복장에 온몸에 석고를 바른 석고인간이 등장해 마임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려 1만 명에게 헬씨올리고 제품을 시음할 기회를 제공하고 바디페인팅 모델과 즉석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연인이나 친구들의 손가락 모양의 석고본을 떠서 열쇠고리 등의 기념품으로 만들어주는 러브핑거 이벤트도 곁들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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