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농후발표유타입 '롱거트' 출시
매일유업, 농후발표유타입 '롱거트' 출시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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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강화 짜먹는 요구르트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칼슘이 강화된 농후발효유타입의 짜먹는 요구르트 `롱거트(Long-gurt)'를 출시했다.

`롱거트'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뼈대성장에 좋은 칼슘을 1팩(60g)에 66㎎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설사, 변비를 예방하고 장건강에 유익한 비피더스유산균, 신선한 과육이 들어있는 영양간식 요구르트이다.

매일유업은 10~15세의 어린이를 주타겟으로 잡고 놀이중,운동중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도록 튜브형태로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냥 짜서 먹거나 얼려 먹어도 아이들이 좋아한다”며 “딸기, 바나나맛 2종류로 선보였으며 1팩의 용량을 타사 제품에 비해 20g 더 많은 60g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1팩의 소비자가격은 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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