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축제 ‘SIRES2005’ 성황
외식산업 축제 ‘SIRES2005’ 성황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5.1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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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의 축제 ´2005서울국제 외식산업 식품 주방기기전시회´가 3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국내외 업체 200여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이 영남 SIRES2005 조직위원장, 김정현 보건복지부 사무관, 유공조 한국전시컨벤션연구소소장, 이홍기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장, 이윤자 전국주부교실중앙회장, 김순진 놀부 회장, 본지 이군호 사장 등 내외빈의 테이프 커팅으로 성대히 개막했다.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외식산업의 신기술과 실수요자들의 만남의 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외식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참가업체들의 이벤트, 시연 및 시식, 약선 및 기능성 음식 시범과 체험 등으로 흥미를 자아냄과 동시에 최근 외식산업계에서 부상하는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와 외식산업의 향후 발전을 위해 농림부,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비롯해 한국음식업중앙회가 좋은 식단을 제시하는 등 관련 협회와 단체에서 적극 후원함으로써 외식산업의 이론 정책, 현황 등에 관한 정보공유 및 보급을 통해 건강하고 실용적인 외식문화 산업의 발전과 나아가서 한국 외식문화의 세계화를 도모한다.

SIRES 2005 조직위원장 이영남 교수(경희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외식업계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규모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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