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리 철저히” CJ푸드빌 선언식
“위생관리 철저히” CJ푸드빌 선언식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5.11.08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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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전문 기업인 CJ푸드빌(대표 정진구)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식품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 고취를 위해 8일 대치동 본사에서 식품안전 선언식을 가졌다.

정진구 CJ 외식서비스 부문 총괄대표, 권영태 소비자보호원 상임이사, 손세근 CJ그룹고객경영팀 상무와 각 점포별 위생 안전 책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CJ푸드빌은 운영하는 약 90여개 점포의 위생담당자 및 안전담당자를 선정해 이들을 중심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교육 및 자체 점검 등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CJ푸드빌 고객지원관리팀 박인철 팀장은 “최근 조류독감, 중국산 김치 기생충알 검출 사건 등 우리 식탁에 대한 국민 불안이 매우 고조돼 있다”며 “외식업계 선두기업인 CJ푸드빌이 최고의 품질과 안전한 음식 제공 및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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