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진구)에서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100% 냉장육 판매를 기념해 29일 반포역점에서 주부고객을 대상으로 ‘맛의 달인 선발 이벤트’를 실시했다.
반포 아파트지역 주부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대로 눈을 가리고 냉장육 스테이크와 냉동육 스테이크를 맛본 후 냉장육 스테이크를 맞추는 주부 고객에게 국내 최상급 냉장 수입육인 호주산 와규를 등심, 안심, 꽃등심 등 부위별로 600g씩을 제공했다.
호주산 와규는 현재 국내에 수입돼 있는 수입육중 최고급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호텔에서 판매되는 와규 스테이크의 경우 1인분 240g에 4~5만원에 판매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상품이다.
한편 웰빙 시대에 발맞춰 먹거리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빕스는 12월 1일부터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100% 냉장육 전환시대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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