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목장 신선 우유’
서울우유 ‘목장 신선 우유’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5.12.14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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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원유 이취 없애 산뜻

서울우유(조합장 김재술)는 목장에서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이 그대로 담겨있는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라는 브랜드의 신제품을 14일 출시했다.

이 우유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유 중 최고 등급인 1등급 A 원유만을 사용해서 서울우유의 최첨단 친환경 공장인 거창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생산 환경 최적화를 위해 생산설비를 외부와 차단시킴은 물론 우유의 이미 이취를 HEPA 필터로 걸러내는 HEPA공법과 비접촉 클린 충전 공법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청정우유라고 소개했다.

또한 우유의 병 뚜껑을 안전하게 밀봉함으로써 제품 위생과 안전성을 높였고, 개봉 후 발생할 수 있는 외부 냄새 유입을 차단시킴으로써 우유 본래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보존시킨다는 설명이다.

소비자 권장가격은 1000㎖ 1개당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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