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함량 낮춘 디저트
한국 토종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김상후)는 최근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스마일 포테이토’와 ‘스마일 치킨 너겟’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일 포테이토’와 ‘스마일 치킨 너겟’은 제품 이름처럼 웃는 얼굴 모양의 포테이토와 치킨 너겟으로 바삭하면서도 무(無) 경화 액체 식물성 팜유를 사용해 콜레스테롤 함유도를 최대한 낮춰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두 제품은 이색적이면서 귀여운 모양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층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가격은 스마일 포테이토 6조각 1400원, 스마일 치킨 너겟 6조각 2700원이다.
롯데리아 마케팅팀 남익우 팀장은 “디저트 메뉴의 다양화 및 차별화를 위해 스마일 포테이토와 스마일 치킨 너겟을 개발하게 됐다”며 “웃는 모양에 대해 고객들도 무척 좋아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31일까지 어린이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은 스마일 포테이토 4조각을 디저트로 선택 가능하며 ‘바이크 로봇’과 ‘줄넘기 친구들’ 장난감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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