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롯데삼강, 한국제분 등 식품관련 기업들이 자선기부 대축제인 ‘2005 우리이웃·서울 루미나리에’행사에 후원업체로 발벗고 나섰다.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 이광훈 롯데삼강 사장, 이희상 한국제분 회장 등은 15일 저녁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2005 우리이웃·서울 루미나리에’ 점등행사에 참석해 이명박 서울시장, 이일하 굿네이버스 대표,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 등과 함께 점등 스위치를 누르고 내년 1월 31일까지 지속될 행사를 적극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천 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도로원표 주변에 설치된 200만개의 전구가 빛을 밝혀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곳곳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우, 결식아동을 돕는 모금행사 및 자선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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