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네슬레는 더욱 깔끔하면서도 깊고 부드러워진 맛과 향의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마일드 모카, 디카페인 커피 3종을 동시에 출시한다.
3000여명에 이르는 소비자 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이번 신제품은 커피 판매량 세계 1위 네슬레만의 노하우로 원두의 겉과 속이 균일하게 익도록 천천히 볶아 깊고 부드러운 맛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신기술인 클린 컵(Clean Cup) 공법으로 커피 추출과정에서 생기는 잔여물을 분리해 맛이 깔끔하고 커피잔에 블랙으로 탔을 때 커피색이 맑고 투명하며, 커피 진공향 추출 보존 공법(VAX?)으로 천연 원두의 풍부한 향까지 잡아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 매니저 권유정씨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위해 500개 이상의 샘플 제품을 생산해 2000회 이상 제품 특성을 분석했다”며 “까다로운 입맛으로 소문난 한국 소비자들에게 자신 있게 내놓는 이번 커피는 커피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워진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커피 본연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움을 살린 ‘오리지날’, 은은하고 구수한 ‘마일드 모카’, 카페인 자극 없이 깔끔한 ‘디카페인’의 세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0g 리필백이 6000원선, 20개들이 믹스제품(12gx20)은 3000원선으로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제품 포장에 천연 폴리페놀 함유율 등 영양성분을 표시해 웰빙과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건강상식과 영양정보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