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1호점 오픈
풀무원건강생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1호점 오픈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5.12.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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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은 지난 11월 30일 동부이촌동에 유기∙건강식품 전문점 ‘내추럴하우스 오가닉(Natural House Organic)’ 제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21일 가맹점 1호 대치은마점을 오픈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웰빙과 로하스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갖춘 유럽형 유기∙건강 식품 전문점으로 ‘친환경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식품은 물론,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을 기본으로 한 일반식품 및 친환경소재의 생활용품’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유기농·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에서는 전문상담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알맞은 건강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의 특정질환 등에 유용한 대응식품과 유기농 및 친환경식품 등을 추천 받을 수 있는 ‘Total Natural Health Solution Store’ (종합건강솔루션스토어)형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가맹파트너와 함께 ‘국민건강생활 지킴이’로써 자리 잡고자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풀무원건강생활 김혜경 시판사업본부장은 “건강기능식품의 유통이 기존 유통망인 케이블TV·방문판매∙다단계 판매에서 벗어나 로드샵 형태의 전문점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향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선진국형 전문점 형태로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을 오픈하게 됐다”며 “대치은마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늘려 나가 고객 가까이에서 질 좋은 건강식품을 전하는 곳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치은마점에 이어 24일에는 충남 홍성전주점, 28일 전북 전주서신점, 29일 대전 엑스포점이 차례로 선보여 12월 한달 동안 모두 4곳의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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