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농심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 한은정 기자
  • 승인 2006.01.04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용 웰빙 식사로 그만

농심켈로그(대표 이창엽)는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를 출시했다.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는 기존의 첵스 초코 원료인 옥수수에 쌀, 밀, 귀리, 보리 등 오곡을 추가, 영양가를 높였다.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에 9가지 비타민과 식이섬유, 두뇌발달에 필요한 철분, 성장에 필수적인 아연, 칼슘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웰빙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다.

지난해 말부터 한국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검은콩, 현미, 오곡 등 ‘곡물이야기’ 시리즈를 선보이며 웰빙 시리얼 아침식사 문화를 이끌어 온 켈로그는 이번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발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건강한 먹거리 문화에도 앞장 설 전망이다.

농심켈로그 마케팅부 최규호 상무는 “이제 시리얼은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아침식사 대용품에서 더 나아가 풍부한 영양을 고루 갖춘 웰빙 식사로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이번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출시로 어린이들의 건강과 균형된 성장을 돕고, ‘바른 먹거리’로서 부모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340g에 3500원, 570g에 4900원 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