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데이, 수익금으로 준비 무료제공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썬미트(대표 김태진)가 자사의 대표적 브랜드인 ´돈데이´ 매장에서 얻은 1차 수익금으로 준비한 사랑의 목도리를 탑골공원의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사랑의 목도리´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목도리´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웰빙 삼겹살 전문점 브랜드인 돈데이 전 매장에서 시작된 이벤트로 단기간에 많은 손님의 방문과 성원에 힘입어 적립금이 많아져 예상시기를 앞당겨 11일 본사직원들이 직접 나와 진행했다.
행사 기간에 돈데이 매장을 찾은 손님은 불우이웃도 돕고, 소정의 목도리를 공짜로 받을 수 있으며, 즐거운 외식까지 곁들일 수 있다. 2만 원 이상 결제시, 결제금액의 1%를 적립해 모은 돈으로 썬미트 본사 직원들이 각 지역의 돈데이 매장에서 가까운 불우이웃들을 찾아가 사랑의 목도리를 나눠주게 된다.
이번 ´사랑의 목도리´ 행사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추후 계속해 각 지역의 양로원, 보육원 등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목도리를 추가로 나눠 줄 예정이다.
썬미트의 홍모세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썬미트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나눔경영을 모토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라며 "앞으로 돈데이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감동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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