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주)올가홀푸드가 우리밀과 친환경 인증 농산물로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전국 올가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올가홀푸드는 최근 본격 가동을 시작한 자체 베이커리 공장을 통해 5개 직영점과 11개 전국 SIS(Shop In Shop)올가 매장에 다양한 친환경 베이커리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인 공장 가동으로 인해 그동안 1~2종의 베이커리 제품을 취급했던 올가 SIS 매장들은 통밀식빵, 비피더스 식빵 등 각종 건강식빵류, 유기농 호박고구마로 만든 고구마케이크, 친환경 인증 과일로 만든 과일 생크림 케이크, 감자빵 등의 건강제빵류, 우리밀 두부, 녹차, 우리밀 호두통밀 쿠키 등의 건강 쿠키류 등을 공급받게 되어 판매확장은 물론 입맛까다로운 웰빙족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가의 자랑거리는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철저한 제품생산 원칙. 농약과 보존료 처리를 한 수입 밀가루 대신 우리밀가루만을 사용하며, 유기농 설탕과 유정란, 국내산 친환경 인증 잡곡, 과일 야채만을 원료로 선택하고 있으며 특히 ‘화학 합성 첨가물ᆞ개량제ᆞ유화제ᆞ합성 팽창제ᆞ합성 보존료ᆞ합성 조미료’ 6無 첨가 원칙을 철저히 지켜, 모든 빵을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이용해 제조해 올가만의 독특한 친환경 베이커리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가 베이커리 공장장 박인환 과장은 “공장 설립을 통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으로 신선한 올가의 건강제빵ᆞ제과류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