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콘’ 먹고 월드컵 응원
‘월드콘’ 먹고 월드컵 응원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6.02.28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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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20명 선발 독일 여행권 증정

월드콘이 2006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일찌감치 일고 있는 월드컵 열기에 동참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한다.

“월드콘 먹고 독일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개되는 이번 이벤트는 월드콘의 실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월드콘 뚜껑 로고에 인쇄된 축구공을 오려서 엽서에 부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월드컵과 관련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기간은 2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60일간이다.

1등 20명에겐 2006 독일 월드컵 응원 여행권을 지급하는데, 이 여행권으로 왕복항공을 비롯해 ‘한국 대 토고’ 경기입장, 숙박권, 식비, 교통비 등 6월10일부터 6월15일까지 4박6일간의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또 2등에겐 월드컵 공식 축구공인 ‘팀가이스트’를 기념용으로 제작해 100명에게 전달되며, 3등 1000명에겐 붉은 색 응원용 티셔츠가 전달된다. 당첨자발표는 4월24일 롯데제과 홈페이지(www.lotteconf.co.kr)에서 한다.

한편 월드콘은 올해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TV-CF를 제작, 방영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이번 CF 역시 넓은 경기장과 쩡쩡하게 울리는 응원함성 등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월드콘은 제품명에서 풍기는 거대한 느낌, 별을 소재로 한 빨간색과 푸른색의 역동적인 디자인, 독특한 맛과 설계로 젊은 층에서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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