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테이블 34 ‘비서의 날’ 맞이 특별 세트메뉴 내놓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고품격 컨템포러리 요리를 선보이는 ‘테이블 34’가 4일 넷째주 수요일 ´비서의 날´을 앞두고 4월 24~28일까지 상사와 비서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점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루카스 스풀(Mr. Lucas Spoel) 주방장이 선보이는 이번 세트 메뉴는 총 3가지 코스로 마련된다. 또한 세트 메뉴를 주문한 상사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엠피오(MPO)사의 MP3 플레이어(7명), 나이키 골프 클럽 세트(1명) 그리고 칠레 와인 ´에라주리즈 카베르네 쇼비뇽´(6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루카스 스풀 주방장이 선보이는 이번 세트 메뉴는 고구마를 곁들인 버섯 콘소메 시작하여 주요리로는 구운 호박과 페타치즈를 곁들인 송아지 안심 혹은 사프란과 아몬드를 곁들인 가자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새콤달콤한 레몬 타르트가 마련된다.
이번 비서의 날 세트 메뉴의 가격은 1인 기준 4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비서의 날이란, 서양에서는 약 50여년 전부터 4월 4째주 수요일을 ‘비서의 날’로 기념해 상사가 자신의 비서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같이 식사를 하곤 한다. 이 같은 행사가 국내에서도 다국적 기업과 호텔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 요즘은 많은 상사들과 비서들에게 확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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