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17일 오전 10시 신대방동 농심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조선형 전략경영실장(전무)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신춘호 회장과 신동원 부회장, 이상윤, 박준 사장과 유종석 전무 등도 재선임됐다.
농심은 지난해 매출 1조6003억원, 영업이익 1502억원, 순이익 1186억원 등을 기록한 재무제표와 함께 이사 보수한도를 지난해 22억5000만원에서 37억원으로 늘린 안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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