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교수, 산업식품공학회 국제심포지엄서
식품 생산공정의 품질관리는 고객중심의 원칙아래 수요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경제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포괄적 개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2일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컨퍼런스 룸에서 ‘식품산업체에서 품질관리의 응용기술’이란 주제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 김태효 교수는 품질관리의 전통적 활용기법으로 관리도, 통계적 방법, 샘플링 검사를 들고 이같이 주장했다.
김교수는 또 “수요자 요구제품의 품질 또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작업자에서 경영진까지 책임 참여하는 전사적 품질경영(Total Quality Management; TQM)이 필연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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