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1차 농소정협의회에서는 △수입쌀 시판허용으로 인한 원산지 표시단속 강화의 필요성 △가공용 쌀의 부정유출 방지 △친환경인증 관리방안 △명예감시원 활용방안 등 업무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이 교환됐다.
정학수 농관원장은 “논의된 의견들을 참고해 업무 추진시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여러 현안사항에 있을시 자문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관원에서는 생산자단체·농업인단체·언론기관 등의 임직원을 농·소·정 협의 위원으로 선정, 협의회를 연2회 이상 개최해 업무 추진상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 업무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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