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고등학교 320개교, 총 2만명 선생님 대상
롯데제과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목캔디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 행사는 목을 많이 사용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뜻과 함께, 학생들에겐 본 행사의 취지를 알게 함으로써 스승의 은혜를 일깨워 바른 학교문화를 정립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말한다.
행사품목은 통타이프로 교탁이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먹기 좋은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 전달되는 제품은 약 5만 통이며, 제품의 뚜껑에는 “사랑해요 선생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언제나 따뜻한 웃음과 함께 목이 아프도록 가르침을 주신 …”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듯한 애뜻한 카피가 인쇄돼 있다.
또 포장디자인은, 행사의 참 뜻을 선생님과 학생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모습과 교탁 위에 올려진 카네이션 등을 소재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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