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서래 김호균 사장
서울식약청 HACCP 지정업체는 13일 ‘서울식약청 HACCP 진흥협의회’(회장 (주)서래 대표 김호균)를 출범한다고 밝혔다.동 협의회는 회원 상호간 국내외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세미나, 전문지식 지원 등을 통해HACCP제도가 더욱 발전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활동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서울식약청 관내 HACCP 업체는 총 27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중 롯데제과 등 제조업소 16개소, 이조케더링 서부지원 등 집 단급식소 1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앞으로 단체급식분과, 제조·가공분과, 수산분과의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누어 제도발전 및 정착을 위한 민간차원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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