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저염 캔 햄 ´스팸 마일드´
CJ,저염 캔 햄 ´스팸 마일드´
  • 류양희
  • 승인 2006.08.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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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맛 줄이고 살코기·지방 배합

CJ(대표 김진수)는 정통 캔햄제품 ´스팸´에서 짠 맛을 줄인 신제품인 ´CJ 스팸 마일드´를 출시했다.

CJ는 캔햄시장의 대표 제품인 스팸을 선호하면서도 다소 짠 맛을 부담스러워 하는 최근 소비자의 기존 제품보다 짠 맛을 25% 정도 줄여 제품을 개발했다.

동시에 스팸 고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균형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신수요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스팸 마일드는 고품질의 순 돈육만을 엄선해 만들었으며, 살코기와 지방의 이상적인 배합을 통한 고소한 스팸맛을 유지하면서도 짠맛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리 입맛과 맞아 밥 반찬으로 제격이며, 찌개나 쌈의 주재료로 사용하면 좋다. 간편한 알루미늄 캔에 들어있어, 따기 쉽고 제품을 꺼내기도 쉬워졌다.

CJ스팸 마일드 소비자가격은 340g 제품이 4200원, 200g 제품이 2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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