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기생충알 관련 고작 20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1월부터 올 6월까지 회수한 식품 중 절반 이상이 말라카이트그린과 김치 파동의 여파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이 국정 감사 자료로 제출한 ‘회수 제품 현황’을 살펴보면 이 기간에 총 105건의 제품이 회수됐으며 이 중 말라카이트그린 검출로는 40건, 김치 기생충란 검출로는 20건이 회수돼 60%에 가까운 비중을 보였다.
이 두 사건을 제외하면 과자·스낵류를 중심으로 산가 및 과산화물가 부적합 10건, 대장균 등 세균 초과와 기준규격 위반 등 규격 부적합이 각각 6건이었다. 안식향산나트륨 등 보존료 검출로는 5개 제품이 회수됐으며 카스카라사그라다, 알킬페놀, 홍데나필, 사카린나트륨, 쇳가루 등 이물 검출 또한 5건이었다.
이 밖에도 유통기간 임의 연장이나 무허가 원료, 허위·과대 광고, 미수입신고 제품 판매, 무표시 제품 등이 회수 원인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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