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2% 부족할 때 포도' 출시 인기몰이
롯데칠성 '2% 부족할 때 포도' 출시 인기몰이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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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깔끔하게 갈증해소

롯데칠성음료(대표 김부곤)는 올 여름 최대의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는 미과즙음료 `2% 부족할 때 포도'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2% 부족할 때 포도'제품은 물에 가까운 음료로 청정수에 미량의 포도과즙 3%를 함유해 포도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투명한 색상과 적절한 감미, 그리고 저칼로리를 지향하여 탄산이나 주스, 스포츠음료에 싫증을 느끼고 생수는 심심하다고 느끼는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까지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이번 포도제품 출시로 인한 제품계열확대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갈증을 해소하고 한편으론 `2% 부족할 때'의 선두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타유사경쟁음료 제품의 도전을 조기에 뿌리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부족할 때 포도'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250㎖캔 500원, 500㎖Pet 1000원, 1.5ℓPet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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