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맛을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소금이지만 또한 소금을 최소한으로 줄여 섭취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기코망사가 새 제법으로 나트륨 함량을 최저한으로 줄이고도 맛은 그대로 유지한 간장제품을 미국 시장에서 발매했다.
　
상품명은 Kikkoman Less Sodium Soy Sauce. 이 제품은 또한 무지방 저칼로리인 것도 특징이다.
　
“레귤러 기코망 간장에 플레이버층을 추가한 천연의 양조와 숙성 과정은 기존의 저염 간장 제법과 같다. 그러나 새 제품은 발효과정을 거쳐 나트륨 함량을 40% 줄였다.
　
나트륨 함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는데도 천연 양조 간장의 절묘한 맛을 유지한 것은 나트륨을 줄이기 전에 숙성시켰기 때문이다”라고 기코망 인터내셔날사의 켄 사이토 사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