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해분석-RC적용사례’ 국제 워크숍 및 식품안전열린포럼
‘식품위해분석-RC적용사례’ 국제 워크숍 및 식품안전열린포럼
  • 한수경
  • 승인 2007.10.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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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강당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관리팀과 ILSI Korea는 오는 10일 1시부터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식품위해분석:위해평가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적용사례’라는 주제로 한일 워크삽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샵은 국내 식품안전관리의 한 방편으로 위해분석을 활성화하고 인적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위해평가와 관리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실적인 접근방법에 대한 각 계의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철원교수의 사회로 일본 식품안전위원회 코다이라 히토시씨가 ‘식품의 위해분석:일본의 적용 현황 및 적용사례’,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인 임영욱 교수가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리스크커뮤니케이션’, 경희대학교 윤기선 교수가 ‘식중독균의 정량적 위해평가와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뒤이어 열릴 식품안전열린포럼에서는 식약청 나병헌 팀장의 진행으로 ‘노로바이러스등 식중독 관리방안’을 주제로 서울대 보건대학원 고광표 교수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연구 동향 및 예방법’, 식중독예방관리팀 손문기 팀장이 ‘식중독 발생 동향 및 횟집 위생관리 방안’이 발표되고 뒤이어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과 내일신문 범현주 기자, 한국조리사중앙회 정권식 회장, 인천대 김정완 교수가 패널로 참가하는 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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