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맥주가 신장르 맥주(제3세계 맥주 : 맥주풍의 알콜음료) ‘크리아아사히’ (캔 500 ml, 캔 350 ml)를 내년 3월25일 일본전역에 발매한다.

‘크리아아사히’는 ‘맛이 좋고 잡미가 없다’ 라는 선명한 맛을 특징으로, 신장르 시장에 새로운 미각 영역을 제안하고 나섰다.

올 들어 신장르 시장은 각 업체들의 신상품 출시와 고객들의 더 나은 맛에 대한 기대로 계속 성장해 전체 맥주시장에서 20%를 넘어서고 있다.
　
아사히 맥주에 따르면 신장르 제품을 주로 마시는 고객이 중요시하고 있는 맛의 이미지는 ‘깨끗함’ 과 ‘마시기 편함’ 이 두 요소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실현하기 위해 ‘좋은 맛이 있어 잡미가 없다’ 라는 맛의 키워드를 가지고 새로운 상품개발을 진행시켜 왔다고 한다.

‘크리아아사히’를 신장르 시장에서 메인브랜드로 자리 매김 시키려는 아사히맥주는 연 1천만상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