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카콜라는 특정 보건용 식품의 표시 허가를 얻은 페트병 용기 과즙 음료 ‘미닛 메이드 화이바 인’ 대용량 900㎖ 타입을 내년 1월21일 일본전역에 발매한다.
지난 11월에 마시기 편한 사이즈로 발매해 폭넓은 연령층에 호평을 받고 있는 점에 주목, 가정용 수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대용량을 시장에 투입했다.
900㎖ 희망 소매 가격은 358엔으로, 전국의 편의점이나 수퍼등에서 판매한다. 기존의 280㎖, 190㎖와 같이, 패키지에는 빨강 사과의 사진을 다룬 것 외 중앙에는 정장 효과도 명기해 상품 특성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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