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캔커피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 ‘조지아(Georgia)’ 로 부터 국제적인 비영리 NGO단체 ‘레인포레스트 알리안스(Rainforest Alliance)’에서 인증된 원두커피를 100% 사용한 ‘조지아 그린 플라넷(Georgia green planet)’을 이달 10일부터 일본전역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길러진 양질의 원두커피의 단맛과 강력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슬로우 라이프나 ‘LOHAS(로하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으로, 코카콜라는 맛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가하기 위해 ‘조지아 그린 플라넷’을 만들었으며 이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환경보호 운동을 환기시키겠다고 한다.
‘조지아 그린 플라넷’은 열대 우림의 보호나 생태계의 유지 활동등을 실시하는 비정부 조직(NGO) ‘레인포레스트 알리안스’ 가 정하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 인증된 과테말라의 ‘라스누베스 농원’에서 재배된 원두커피를 100% 사용해 ‘지구에 좋은 커피’ 라는 새로운 컨셉 아래 탄생한, 안전한 고품질 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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