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발렌타인용 초콜릿 6종
롯데제과, 발렌타인용 초콜릿 6종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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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성수기 연인들 겨냥 출시

롯데제과(대표 한수길)는 연중 초콜릿의 최대 성수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발렌타인용 초콜릿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특히 「내 안에 너를 묶고 싶다」, 「사랑예감」 등의 문구를 제품의 포장지에 넣어 발렌타인데이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총 6종의 제품으로는 기존의 「가나 디럭스」(1천원)에 삽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넣은 제품과 「내 안에 너를 묶고 싶다」는 카피를 넣은 「샤샤」(1천원), 종모양의 초콜릿을 4가지 색상의 금박지로 포장한 「요벨」(5백원), 미니 판초콜릿을 예쁘게 포장한 「챠밍」(2천원) 등이다.

또 「샤샤」 초콜릿을 대용량으로 만든 벌크형태의 1만원짜리 「샤샤」와 타임캡슐 형태의 캔속에 「샤샤」 「미니가나」 「ABC」 「요벨」등 여러가지 초콜릿과 축하카드를 넣은 「타임캡슐」(3천원)을 내놓았다.

특히 「타임캡슐」은 뉴 밀레니엄을 맞아 분위기를 살린 아이디어 제품. 롯데제과는 발렌타인데이 특수와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2월 매출이 30% 가량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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