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 송기출)는 다양한 맛이 잘 조화된 유럽풍 프리미엄 쿠키‘하몬스'를 출시했다.
`하몬스'는 부드럽고 바삭한 쿠키사이에 헤즐럿크림이 들어있고 쿠키 위에 아몬드 조각과 초콜릿이 덧발라져 있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느낌을 갖는다. 또한 독특한 맛과 화려하고 특이한 모양으로 기존의 비스킷과는 차별화된 정통쿠키 제품이라는 것.
포장디자인도 짙은 녹색바탕에 밝은 초록색으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어 과자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으며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었다.
해태제과는 `하몬스’의 주타겟을 여고생 및 20대 여성으로 잡고 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하고 색다른 맛이 서로 어우러져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는 뜻에서 하모니(Harmony)의 변형어인 `하몬스(Hamon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권장소비자가격은 84g 한갑에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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