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겉절이 채(菜)’
대상FNF 종가집 ‘겉절이 채(菜)’
  • 한수경
  • 승인 2008.05.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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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 양념으로 채소 8종 버무려

대상FNF의 종가집은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조금 더 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김치인 ‘겉절이 채(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겉절이 채(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김치로 얼갈이 배추, 적로즈, 백로즈, 통치콘, 양파, 당근 등 8가지 국산 채소에 한국식 오리엔탈 양념과 과즙 양념을 버무려 먹는 웰빙 겉절이다.

‘겉절이 채(菜)’는 종가집의 20년 김치 양념 노하우로 한국 전통 김치의 맛과 현대적 입맛에 맞는 샐러드의 상큼함을 접목한 제품으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식물성 유산균과 올리고당이 첨가되었으며, 저염, 저지방의 맵지 않은 저자극 양념의 사용으로 기존의 맵고 강한 맛의 김치를 좋아하지 않던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육류, 튀김 등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면 좋으며, 매일 같이 식탁에 오르는 단골 메뉴인 김치에 스타일을 더해 식탁을 신선하게 꾸미고 싶거나 식사 전, 식욕을 돋구는 전채 요리로도 안성 맞춤이다. 3無첨가로 MSG(L-글루타민산나트륨), 설탕, 소금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0g에 2740원.

종가집의 마케팅팀의 김종영과장은 “종가집 겉절이 채는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기존 김치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 김치가 부담스럽게 느껴져 즐겨 찾지 않던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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