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외식연구소 ‘수퍼바이저 양성과정’ 개설
영남외식연구소 ‘수퍼바이저 양성과정’ 개설
  • 한수경
  • 승인 2008.05.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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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최초로 6월 11일부터 대구에서 진행

수퍼바이저는 업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점포의 탄생부터 폐점하는 순간까지 본사의 방침을 전달하고 가맹점의 영업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해결해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수퍼바이저는 업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점포의 탄생부터 폐점하는 순간까지 본사의 방침을 전달하고 가맹점의 영업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 ․ 해결해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영남외식연구소가 주관하는 ‘수퍼바이저 양성과정’이 6월 11일부터 대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수퍼바이저 양성에 관한 교육을 필요로 하는 프랜차이즈본부, 예비 수퍼바이저 및 관련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총 10회로 진행이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 작성법을 비롯한 가맹점 진단 및 문제해결, 점포마케팅과 프로모션, 가맹사업법의 주요내용 및 사례분석, 머천다이징,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노무 및 세무 관리 등이다.

수료 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의 수료증과 수퍼바이저3급자격증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영남외식연구소의 관계자는 “이제 수퍼바이저는 본부와 가맹점의 밀착관계를 형성하는 핵심인력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비전제시를 통한 수퍼바이저 양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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