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일, 대구 25일 등 총 3회 진행
영남외식연구소는 최근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면서 매장내 당당한 메뉴로 거듭나고 있는 샐러드와 관련, 샐러드의 맛을 결정하는 드레싱 교육을 위해 '드레싱 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 서울 23일, 대구 25일을 시작으로 총 3회 진행되며, 드레싱의 기본부터 최근 새롭게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는 기타 과일과 가공식품 및 된장 등을 이용한 드레싱까지 약 30가지를 선보인다.
영남외식연구소의 윤기호 메뉴컨설턴트는 “드레싱뿐만 아니라 밑반찬과 같은 부분의 세심한 보완이야 말로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소 측은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이 드레싱의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응용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메뉴 구성의 차별화를 원하는 경영주들뿐만 아니라 평소 드레싱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일반인들에게도 정보획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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