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는 지난달 16일부터 오색감자떡, 미트볼, 돼지족발, 소시지등 11종의 100% 국산 안심먹거리‘제주愛’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지난 3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단순히 지역상품을 공급받는 것이 아닌 다양한 청정 제주상품을 본격적으로 공동개발 및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1일 한라봉, 백년초, 녹차등 3종류의 초코렛과 귤피차 및 옥돔, 은갈치, 돼지고기등 다양한‘제주愛’상품을 확대 출시해 총 34종으로 구성된 ‘제주에서 여름나기’ 행사상품을 선보인다.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행사곤도라에 진열된‘제주愛’상품(16종) 및 광수생각 캐릭터상품(9종)을 구매하거나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행사상품 사진을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박 3일 제주도여행권(100명), 영화 ‘적벽대전’ 예매권(2000명)을 증정하고, 제주음료(9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만~15만 원상당의 돈육과 수산물등 청정제주지역 특산물(100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훼미리마트는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귤, 옥돔등 14종으로 구성된 제주도 특산물 카달로그를 운영, 무료택배서비스를 실시하며 전국 훼미리마트 3900여 매장에 포스터, LCD광고등을 통해 안심먹거리 ‘제주愛’상품 및 제주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광우 홍보마케팅팀장은“청정제주지역에서 만든 100% 국산 안심먹거리‘제주愛’상품을 구매하고 여름휴가도 행사에 당첨되어 제주도로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고물가 시대 알뜰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증정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훼미리마트는 다양한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삼각김밥과 롯데칠성음료의 콜드 2종(240ml,1100원), 골드김밥과 해태음료의 네스프라페 2종(280ml,1800원), 천냥김밥과 현대약품의 호박미인소P(340ml,1200원), 샌드위치 및 햄버거와 빙그레의 딸기맛우유(240ml,900원)로 각각 구성된 '7월 아침愛세트' 할인상품을 선 보이며, '신한아침愛카드'로 결제시 최대 47.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7월 한달 간 건영식품의 가야농장 2종(180ml,900원) 구매 후 제품에 부착된 행운번호를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최신형 노트북(2명)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훼미리마트, 제주상품 공동 개발 전개
훼미리마트는 전국 3,900여 점포에서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안심먹거리 ‘제주愛’상품 먹고 제주에서 여름나기’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